아이스크림 가게를 들렀는데 포켓몬 빵이 세개나 있었다 

같은 종류라서 하나 샀는데 이제 포켓몬 빵이 구하기 쉬운 빵이 된건지 아니면 내가 운이 좋은건지, ㅎㅎ

가격은 1200원 이었다. 

디그다의 딸기 카스타드 빵 

빵보다 먼저인 띠부띠부 실 뭐가 들었을까? 

크로벳 당첨 

빵은 이렇게 생겼다. 

왜 딸기 카스테란가 했더니 한 쪽에는 카스테라 크림 

한쪽에는 딸기 크림이 있어서 였다. 

 

이쪽이 딸기 크림 

이쪽이 카스타드 크림 

슈크림과 딸기의 비율이 정확하게 9.55% 이다. 

 

여기서 내열성 딸기잼이 뭘까 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말 그대로 높은 온도에도 잘 버티는 잼을 의미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. 

빵이니까, 고온에 구워야 하는데, 만약 내열성이 없으면, 딸기의 질감등을 잃고 녹아내리겠지만, 그렇지 않는 딸기 잼으로 보여진다. 사실 별로 정보가 없다 ;; 

 

빵으로서 다시 사먹을지에 대해서는,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까지 크지는 않고, 누가 주면 먹을 수는 있다. 

근데, 포켓몬 빵이 애초에 맛때문에 먹는게 아니라서 ㅎㅎ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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